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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하정우가 조진웅에게 피부과를 소개해준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독님한테 '그 나이대 배우들이 출연하는 건 어떨까요'라고 물었었다"며 "정말 재미있었다. 일부러 NG를 낸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정우는 "이번 영화에서는 남자 배우들이 외모에 더 신경을 썼다"며 "진웅이 형에게 피부과도 소개해줬다. 노인 역할을 하는데 리프팅 추천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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