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측, "'힘쎈여자 도봉순', 최종 조율 중"(공식)

기사입력 2016-06-03 14:5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보영 측이 JTBC 새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움 관계자는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 최종 조율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사랑하는 은동아'의 백미경 작가와 '욱씨남정기'를 연출한 이형민PD의 합작품이다. 도봉순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박보영은 tvN '오 나의 귀신님' 이후 1년 여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드라마는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촬영에 돌입, 내년 1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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