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전소미, 父 매튜 도우마가 찍어준 '고혹적인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6-06-03 09:02



'해피투게더3' 전소미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I.O.I의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방송인 이동준과 아들 이걸(이일민), 그리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과거 사진 기자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 관심이 있는 딸을 위해 사진을 찍어줬다"고 전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전소미는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며 눈물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에 대해 전소미는 "너무 추워서 눈물이 났다. 아빠가 카메라를 드는 순간부터 숨었다"고 전했다.

이에 매튜 도우마는 "이런 것에 익숙해 져야 앞으로 방송활동에 도움이 될 것같아서 연습을 시켰다"고 밝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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