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필수품, 더위 저격 쿨링 아이템

기사입력 2016-06-03 17:32




사진제공=스킨푸드

[스포츠조선 최정윤 인턴기자] 스킨푸드, 아디다스, 코오롱스포츠, 잭스코코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다양한 쿨링 기능 제품을 제안했다.

스킨푸드의 포어 핏 쿠션 보틀 3종

원통형 패키지의 포어 핏 쿠션 보틀 3종은 사용 즉시 최대 -9.1℃까지 피부 온도를 낮춰주어 뜨거운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쿨링감으로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땀과 피지로 인해 무너지기 쉬운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매끈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 3종은 -6.6℃의 쿨링 효과가 있는 포어 핏 쿠션 보틀?커버 SPF50+ PA+++(25,000원/120ml/2호수)와 -9.1℃의 쿨링 효과가 있는 포어 핏 쿠션 보틀?내추럴 SPF50+ PA+++(25,000원/120ml/2호수), 포어 핏 쿠션 보틀?선 SPF50+ PA+++(23,000원/120ml/1호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칠 라인

아디다스에서 여름철 강도 높은 운동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라이마칠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이 출시됐다. 3D 알루미늄 쿨링 도트를 신체 중 가장 열이 많이 나는 등과 목 부분에 적용해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피부에 접촉하는 표면적이 큰 섬유를 사용해 수분이 빨리 증발되도록 했다. 또 여성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슬림 핏 브라탑, 탱크톱을 추가해 스타일과 기능을 함께 만족시킨다.


사진제공=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의 프리돔

프리돔은 코오롱스포츠와 카이스트(KAIST)의 협력을 통해 완성된 스마트 감성 텐트다. 외부 상단에 팬, 쿨링, 사운드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원통형 모듈 시스템을 부착할 수 있다. 특히 쿨링 모듈은 텐트 외부 천장에 물을 자동 분사해 내부 온도를 조절해준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물 분사 시간 간격도 조절할 수 있어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사진제공=잭스코코

잭스코코의 스파클링 코코넛워터 with 칼라만사

순수한 100% 코코넛 워터에 천연 칼라만사 퓨레와 탄산을 첨가한 스파클링 코코넛워터는 시원한 청량감으로 여름철 수분 보충으로 제격이다. 칼로리도 낮아서 뷰티 케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 쿨링 기능이 있는 화장품, 의류 등을 비롯하여 수분 충전이나 체력 회복 등을 돕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쿨링 아이템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올여름 무더위도 한층 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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