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윤세영, 오늘(6일) 결혼식…그림 같은 웨딩 화보 '눈길'

최종수정 2016-06-06 13:39
박희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오늘(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혼배 미사를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 지 3년이 되는 해인 올해 결혼을 올리게 됐다.

신혼여행은 쿠바로 떠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그림 같은 웨딩 화보를 공개,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예비 신랑 신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희본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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