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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 출연해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사복 패션의 교과서'라 불리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효민은 옷방 공개 셀프카메라를 통해 평소 즐겨 입는 다양한 리얼웨이 룩을 선보였다.
이어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 스튜디오에서는 2016 S/S 최신 트렌드인 오프숄더와 파자마 룩의 다양한 스타일링 법부터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니트와 부츠 등 복고 아이템을 소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한편, 효민은 티아라의 멤버 중 가장 옷을 잘 입는 멤버로 '지연'을 선택, "(지연은) 옷에 관심은 없는데 뭘 입어도 태가 난다"고 말하며 본인이 생각하는 티아라의 패션 테러리스트도 함께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MC 이특은 "공감한다"며 효민의 말에 동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는 대한민국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리폼 대결을 펼치는 패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패셔니스타들의 옷장을 살펴보고 옷장 속에 잠들어 있는 옷을 국내 실력파 디자이너와 재봉질이 가능한 연예인이 팀을 이뤄 리폼해주는 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계의 베스트드레서 티아라 효민의 남다른 패션 센스는 오늘밤(8일) 9시 iHQ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