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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열혈 신인의 종횡무진 4차원 댄스 타임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그는 4MC가 주문하는 모든 것에 가능하다며 예능 신인으로서 욕심을 무한 표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강태오는 자신이 '서프라이즈'의 공식 댄스 담당이라고 자신 있게 밝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문워크로 화려하게 댄스를 시작해 숨겨놨던 댄스 실력을 선보였는데 본 댄스 타임에 들어가자 마치 둘리의 몸짓을 떠올리게 만드는 정체불명의 4차원 댄스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이걸 1년이나 배웠다고?"라며 박장대소했다고 전해져 그의 웃음 만발 댄스 실력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태오는 "친구들과 항상 노래방에 가면 부르는 곡"이라며 슈프림팀의 'Supermagic(슈퍼매직)'을 선곡해 랩과 노래 실력까지 공개했다. 그의 노래가 끝난 뒤 윤종신은 "이거 꼭 원곡 들어봐야겠다"는 평을 남겼다고 전해져 그가 힙합곡인 '슈퍼매직'을 어떻게 소화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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