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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농구선수 강병현-방송인 박가원 부부가 결혼 3주년을 기념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국가대표 슈팅가드 강병현은 과거 KBL(프로농구연맹)이 프로농구 팬 1만1천6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계 최고 꽃미남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2천66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 중이다.
강병현-박가원 가족의 '오마베' 출연분은 오는 11일(토)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