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셀럽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네이처앤더시티 진행

기사입력 2016-06-10 08:27


사진제공=키엘

[스포츠조선 이한나 인턴기자] 165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지난 9일부터 2016년 사회공헌 캠페인,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를 진행 중이다.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은 키엘의 대표 헤리티지 제품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에서 영감을 받아 칼렌듈라 꽃 그리고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아티스트와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키엘을 사랑하는 프렌즈이자 래퍼 빈지노를 비롯 김한준, 신동민으로 구성된 3인조 아트 레이블 IAB 스튜디오와 세계적인 DJ인 페기 굴드 등이 이번 캠페인을 위한 파트너로 키엘의 사회 공헌 철학과 그 뜻을 함께 한다.

각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작품은 10일부터 19일까지 신사동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갤러리에서 일반에 무료로 전시되며 전시장 내에서는 이들이 디자인한 도네이션 기프트 구매를 통해 키엘과 세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캠페인에 기부가 가능하다.

또 전시장을 찾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키엘의 헤리티지가 담긴 칼렌듈라 꽃잎 토너와 클렌저 여행용 샘플 2종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래퍼 빈지노의 아트 레이블인 IAB 스튜디오는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 디자인을 진행했으며 10일부터 전시장과 키엘 부티크 그리고 키엘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www.kiehls.co.kr) 에서 가장 먼저 한정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키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으로 조성된 수익금 중 일부는 생명의 숲을 통해 성남시 내 버려진 공터나 화단을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 정원으로 가꾸는 한 뼘 정원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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