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택시' 성동일이 도경수가 속한 그룹 엑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도경수를 처음 봤을 때 '너도 아이돌이냐'라고 물었다. '엑소라는 그룹이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엑소는 술 이름 아니냐'라고 했다"고 발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택시' 제작진 측은 "360만 엑소 팬클럽 여러분 죄송합니다"며 재치 넘치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