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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리 결혼했어요' 조세호-차오루의 전무후무 '결혼 백일잔치'에 김흥국까지 찾아와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차오차오 커플'의 파티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한복을 차려 입은 두 사람은 고깔모자까지 쓰고 진정한 파티의 분위기를 즐기며 '꽁냥꽁냥' 신혼 생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차오루는 만두를 빚는 조세호에게 "호호왕자님처럼 예뻐요"라고 하는가 하면, 머리카락을 묶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머리인 거 같아요"라고 숨김 없는 애정표현을 한 것.
이 밖에도 두 사람은 "한 번 껴안아봐", "자주 안아줘야 해"라는 김흥국의 짓궂은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조세호-차오루의 '아기자기' 백일 잔치 현장은 오늘(1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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