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낚시 성공의 '전과 후' 비교 사진 폭소

기사입력 2016-06-18 10: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마베' 제작진이 정시아딸 서우의 낚시 표정 사진을 공개됐다.

SBS '오!마이베이비' (이하 오마베)제작진은 SBS공식SNS를 통해 낚시터로 떠난 꼬마 서우의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지루한 기다림의 끝이라는 낚시터에서 온종일 물고기를 기다리는 서우는 처음에는 얼굴을 뭉개며 지루해 했지만, 어른들도 낚기 힘든 '대왕메기'를 낚은 뒤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그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낚시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하는 서우는 어떻게 고기를 낚을수 있는지 물었고, 아빠 백도빈은 간절하게 기도를 해야한다고 대답했다. 그때부터 서우는 오빠 준우와 함께 열혈 기도를 시작했다.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듯 서우의 낚시대에도 신호가 왔고, 어른 팔뚝보다 훨씬 더 큰 대왕메기가 딸려 올라오자 서우는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서우는 "먹지 말고 우리가 키우는 건 어때요?"라고 물어보며 대왕메기에게 무한 애정을 쏟아 부었다는 후문이다.

서우공주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 '대왕메기 낚시이야기'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