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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 걸크러쉬 4인이 캐스팅됐다.
4MC 캐스팅에 대해 맏언니 박소현은 "예능 대세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기쁨을 표한 뒤 "드센 김숙, 박나래 제압 일도 아니다. 나의 주특기가 장수 프로그램 만들기, 비디오스타를 최장수 연예 토크쇼가 되게 하겠다!!"라고 열정을 보이며 맏언니 MC다운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숙은 "박소현을 '비디오스타' MC 자리에 내가 꽂았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MBC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