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대기실에 '무도' 카메라 포착...유재석과 콜라보 커밍순

기사입력 2016-06-20 18:4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 미션에 관심이 집중됐다.

엑소는 지난 15일 MBC 모바일 예능 콘텐츠 채널 'MBig TV'의 'M본부 음악중심 히든스테이지'를 통해 컴백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의 사전 녹화 현장을 비롯해 엑소의 대기실 토크가 공개됐다.

엑소는 체력 관리 비법 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멤버 수호의 생일파티를 한 일들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 과정에서 MBC '무한도전' 로고가 붙여진 카메라가 포착, 이에 엑소와 유재석의 다가올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통해 엑소와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엑소는 정규 3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석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대해 "계획 중이다. 새로운 노래로 할 생각인데 노래가 정말 좋다. 이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하자고 했을 정도다. 유재석 선배님과 함께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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