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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이돌그룹 유니크의 멤버 문한이 중국 최고의 스타 주걸륜, 김종국,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중국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로 확정됐다.
유니크는 이로써 음반 활동은 물론 영화, 드라마, 예능 MC 등 모든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중국 대세로 떠오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니크 멤버 중 이보는 최근 상하이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한 영화 '비연:닥치고 연애'로 화제가 됐고 현재후난위성TV '천천향상'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성주는 중국 방송 '신기한 시간여행', '꽃보다 남신', '역사로 돌아가자'에 출연해 큰 반응을 얻었고 중국 리메이크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 역으로 캐스팅된 바 있다.
한편 '성구자연맹'은 오는 24일 촬영을 시작으로 올 가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