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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2일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최종화가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조선판 삼시세끼' 주제에 맞게 다양한 조선의 농촌, 어촌 먹거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홍진경이 빠진 후 주막의 중노미들이 혼례 행사 잔치음식 만들기에 나서고, 바다에 통발을 설치하고 낚시에 나선 어촌편 출연진들은 뜻밖의 생물을 건져 올려 포식을 하게 된다.
한편, 시간탐험대원들이 시즌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장수원은 "나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프로그램", 한상진은 "이유 있는 생고생이었다", 고주원은 "찍을 땐 예능이었지만 끝났을 땐 다큐멘터리 같은 프로그램", 김동현은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아서 내 자신이 창피해지는 프로그램", 장동민은 "시간탐험대를 촬영할 땐 항상 꿈을 꾸는 것 같았다. 현재의 삶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