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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우리만의 색깔 보여주며 당당하게 활동하겠다."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화에 대해 멤버 혜란은 "요즘 걸그룹들이 소녀소녀한 친구들이 많은데 우리는 나이가 좀 있는 만큼 성인의 깜찍 발랄함을 보여드리겠다"고 웃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HIGH HEELS'의 타이틀곡 '하이힐'은 룩 댄스를 기반으로 둔 팝 넘버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HOOK에 반복되는 브라스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도도하면서도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마음의 여자를 대표할 수 있는 '하이힐' 이라는 단어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표현했다. 그동안 브레이브걸스가 보여주지 않았던 대중적이면서도 섹시하고 발랄한 느낌을 갖고 있는 이번 '하이힐' 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다양한 사운드가 더해져 누구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