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국내 컴백을 앞두고 강력한 록 스피릿을 충전했다.
FT아일랜드는 '아쿠아(AQUA)' '유 돈트 노 후 아이 엠(YOU DON'T KNOW WHO I AM)' 등 정규 6집에 수록된 곡은 물론 추가 공연을 위해 '이매진(imagine)'을 새롭게 세트리스트에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FT아일랜드는 끊임없는 앙코르 요청에 준비에 없었던 '폴링 스타(Falling Star)' 외에도 4곡을 연이어 열창해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이날 FT아일랜드는 "이제 곧 한국에서도 새 앨범이 나온다"며 "정말 멋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7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