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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귀여운 투정으로 시청률 공약이행을 밝혔다.
29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민에 빠진 모습과 함께 '시청률 공약'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누구예요. 이번 주에 보여준다고 한 사람. 넘자마자 보여준다고는 안했다고요!! 이번 주에는 안 돼요!! 하나도 모른단 말이에요!!!!"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박신혜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시청률 15%가 넘으면 '샤샤샤'와 함께 노래도 살짝 해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닥터스' 시청률 공약을 밝힌 바 있다.
박신혜의 시청률 공약 이행은 단 4회만에 이뤄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4회는 시청률 18% (수도권, 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 기준), 전국 시청률 15.6%를 기록, 전회 시청률을 단숨에 1.8%나 끌어올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3.01%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은 7.6%에서 9.2%로 급상승했으며, 김래원과 박신혜의 재회 장면은 조회수가 이미 64만을 돌파했다. 초고속 상승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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