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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7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촬영지 모습을 마치 눈앞처럼 볼 수 있는 가상 현실(VR)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늘(29일)부터 2주 간 왕십리 CGV 로비에서는 '삼시세끼 VR 체험존'이 운영된다. 평일에는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주말에는 VR 영상 시청 이벤트를 통해 영상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골 풍광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오는 7월 1일(금) 밤 9시 45분 tvN에서 첫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