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진솔(22·서울)의 1분 자기소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김진솔은 단아한 원피스 차림으로 "이름처럼 진솔한 성격과 마음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자리인만큼 부담도 되지만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는 20대 청춘이라는 점이 저를 참 행복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 달 간의 합숙 기간 동안 전국에서 모인 많은 후보자들과 지낼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된다"며 "이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