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JTBC 드라마 '청춘시대'의 주인공인 다섯 명의 여배우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대부분 처음 맡는 주연인데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막내 박혜수는 "다섯 명이 서로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갖고 있듯, 저의 부족한 점을 언니들이 채워줄 것 같아 오히려 안심돼요."라고 말했고, 한승연 역시 "다섯 명이 부담을 나눠가졌어요. 그래도 제 몫을 다 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다섯 명이 모여서 서로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 류화영은 "극중 캐릭터 상, 예리언니와 붙는 신이 많은데 그래서 더 의지하고 있어요. 또, 예리언니와 승연언니가 너무 예뻐서 다이어트 자극도 많이 받아요. 혜수는 제 밑으로 동생을 두는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더 잘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현재 다섯 명의 여배우는 드라마 촬영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셰어하우스에서 일어나는 20대들의 청춘 이야기를 담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는 7월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또한, 청춘시대 여배우들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