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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신혜선이 데뷔 후 첫 신인상을 받았다.
신혜선은 "데뷔 후 어느 때보다 많은 관객과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그 덕에 신인상이라는 인생 단 한번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그 기대와 관심에 거스르지 않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혜선과 함께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남자신인상을 받았다.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박철민, 라미란, 류현경, 문정희, 예지원,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본상 수상자로 꼽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