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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OCN '38 사기동대'와 금융 감독원이 보이스 피싱 예방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이러한 보이스피싱을 방지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지킴이'와 '38 사기동대'의 공식 홈페이지를 상호 연계하여 양 홈페이지의 방문자들이 드라마 컨텐츠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구제절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한다. 실제로 일어났던 보이스피싱 주요 사례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에도 4~5억원씩 신고되는 범죄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38 사기동대'의 시청자들에게도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8 사기동대'에서 세금징수 공무원 백성일 역으로 열연중인 마동석은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례가 많이 알려져 더 이상 피해를 당하는 분들이 없으면 좋겠다"며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전화만을 받길 희망한다. 아울러 '38 사기동대'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