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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상큼한 러브 스토리로 전 연령대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김래원-박신혜의 오락실 데이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반면 사격 게임에 능해 김래원을 기 죽였던 박신혜는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총알이 자꾸 빗나가자 시무룩한 모습이다. 친절한 김래원이 의기소침한 박신혜를 자상하게 위로한다.
다트 게임장에서 김래원의 숨은 실력은 다시한번 발휘됐다. 그저 던지기만 하면 백발백중. 제작진은 "김래원은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연기면 연기,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배우"라고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로 오는 25일(월)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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