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오연서 "영화 개봉 기대…기다려진다"

기사입력 2016-07-28 21: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가대표2' 배우 오연서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밤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국가대표2'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돼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개봉을 앞둔 소감을 묻자 "최근에 언론 시사회를 했는데 전날 밤에 잠이 안 왔다"고 털어놨다.

오연서는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마음이 좀 좋아졌다. 기대도 되고 영화가 정말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개봉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