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판타스틱'김현주 주상욱의 본방사수를 부르는'핵꿀잼'2차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김현주와 주상욱의 티저는 내일이 아닌 판타스틱한'오늘'을 즐기자는 드라마의! 메시지를 짧은 영상 속에 센스 있고 코믹하게 담아냈다. "웬만하면 오늘 하자"는 두 사람의 대사는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위트있게 표현했다. 또한 내일 없이 오늘만 사는 이소혜, 류해성의 '이판사판' 막무가내 3無 로맨스를 간접적으로 보여준 티저는 코믹하고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짠내 0%, 생기발랄한 웃음을 선사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한부 판정 앞에서도 신파 따위 거부하며 오늘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멘탈甲 직진녀 이소혜에 완벽 빙의한 김현주의 생생한 연기와 기존의 반듯하고 묵직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안하무인 똘끼충만 자기애 가득한 우주대스타 류해성으로 분한 주상욱의 변신은 짧은 영상 안에서도 연기 내공과 급이 다른 클래스를 보여준다. 주고받는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와 호흡에서 보이는 꿀케미도 '판타스틱'을 기대케 한다.
한편 '판타스틱'은'라스트', '황금의 제국', '추적자' 등 묵직한 작품에서도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조남국 PD와 '슬픈연가','세친구','남자셋 여자셋'등을 집필한 감각적인 필력의 이성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색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