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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정려원이 입술 가득 진한 립스틱을 바르고 가을 여신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방송된 '풍선껌' 이후 복귀 계획에 대해 "겨울쯤에는 한 작품(차기작)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면서 "(미술) 전시회도 올해 안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려원은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피부의 수분이 점점 떨어진다는 걸 느껴서 중요한 일정 전날에는 수분팩을 두 번 정도 레이어링 하고 잔다"면서 "엄마가 피부를 좋게 물려줘서 그동안 신경 쓰지 않았는데 35세가 넘어가니까 (피부가 안 좋아진 게) 막 보이더라"며 웃었다.
정려원의 뷰티 화보는 8월 18일 발간되는 '하이컷' 18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23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