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예언자들', 1회성 특집 프로…편성 논의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8-17 08:40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탁재훈, 이천수, 장동민, 김현욱이 월드컵 축구 승부를 점친다.

17일 JTBC 측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JTBC에서 특집 프로그램인 '예언자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파일럿이나 정규 프로그램은 아니다"라며 "1회성 특집 프로그램으로 현재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예언자들'은 제목처럼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언하는 콘셉트로, 이들이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ran613@sportschosun.com

, 사진=스포츠조선DB,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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