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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인국이 막강한 재력을 갖춘 꽃미남 청년으로 변신한다.
서인국이 맡은 루이는 일찍이 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하나 남은 손자마저 어떻게 될까 애지중지하는 할머니의 과잉보호를 받으며 외롭게 자란 온실 속 화초남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첫 촬영부터 루이와 하나가 된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크한 표정과 함께 묻어나는 고혹적인 분위기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인다. 유럽에서 쇼핑왕으로 성장한 루이가 비행기를 타고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W(더블유)'의 후속으로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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