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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는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아크'의 게임명을 '인터플래닛(INTERPLANET)'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인터플래닛'은 지구 자원이 고갈된 후 우주로 향한 인류의 방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내 요소로 기지 건축, 우주 함선 제작, 행성 탐사 등 SF적인 느낌이 드는 콘텐츠를 갖췄다. 특히 길드전을 통해 우주의 주요 거점과 상대의 진영을 점령하는 대규모 PvP가 백미로 꼽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썸에이지 백승훈 대표는 "연내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으로, 이번 게임명 확정과 함께 앞으로 동영상, 테스트 소식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외 이용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우주와 전략이라는 소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