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에서 손호준은 "멜로가 처음이라 어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호준은 "다행히 (임)지연 씨와는 타 프로그램에서 정글을 다녀온 적이 있다"며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일을 언급했다.
손호준은 "(임지연과) 호흡은 진짜 좋은 것 같다"며 "제가 워낙 숫기가 없다 보니 초반에 친해지는 게 힘든 편인데 정말 다행히 지연 씨와 안면이 있어서 편하게 잘 해주시고, (촬영도) 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호준과 임지연은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병만족 18기 멤버로 함께 출연했다. 당시 임지연과 손호준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김미풍(임지연)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이장고(손호준)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가화만사성'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