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자체 최고시청률 8.6% 기록…동시간대 2위

기사입력 2016-09-02 0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질투의 화신'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4회 시청률은 8.6%(이하 전국 3,200가구 기준)로 지난 3회 시청률(8.0%) 보다 0.6%p 상승하며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과 함께 동 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MBC 'W' 13회는 시청률 12.9%로 지난 12회 시청률(13.3%)보다 0.4%p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1위를 차지하였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 18회는 시청률 7.2%로 지난 17회 시청률(7.0%)보다 0.2%p 높은 수치로 종영 2회를 앞두고 상승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표나리(공효진)와 이화신(조정석)이 유방암 수술을 같이 받고 같은 병실을 사용하며 티격태격하는 병실 로맨스가 그려졌고, 그 과정에서 고정원(고경표)이 표나리에게 반하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