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황우슬혜가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거침없는 성격과 밝고 코믹한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혼술남녀'에서는 황우슬혜가 노량진 학원가의 잘 나가는 영어 강사 황진이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외에도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끈다. 탄탄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은 발랄하면서도 다소 푼수기 있는 분위기와는 반전을 이루며 황우슬혜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자신의 일에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화끈한 입담과 귀여움까지 탑재한 황우슬혜의 코믹함이 '혼술남녀'의 또 다른 재미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 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