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시스루' 아찔한 레드카펫 워킹, 장희령 누구?

기사입력 2016-09-08 17:12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가 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배우 장희령과 도루묵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6.09.08/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가 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배우 장희령과 도루묵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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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2016가 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배우 장희령과 도루묵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여의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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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시스루, 장희령-도루묵 72초 커플 시선집중!'

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레드카펫, 아찔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장희령을 향해 사진기자들의 플래시가 일제히 터졌다. 모델 출신 신인배우 장희령은 도루묵과 커플로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캣워크를 선보였다.

'72초 TV' 배우 출신인 이들은 지난달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회 K웹페스트 레드카펫에서도 동반 워킹을 했었다. 도루묵의 본명은 진경환으로 한앙대 프랑스언어 문화학과 겸임교수다. 2007년 이승환 LA콘서트를 기획, 제작했고 심수봉, 김창완, 양희은 콘서트의 연출을 맡은 실력자로, 72초TV에선 주인공 도루묵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1993년생인 장희령은 JYP 소속의 모델 겸 연기자로 72초TV를 통해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데이식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SK텔레콤과 아임미미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최근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의 코디인 장만옥 역할로 출연하는 등 주목받고 있는 신인배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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