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만나’ 류현경 “잘생겼다” 호감 발언에 탁재훈 ‘발그레’

기사입력 2016-09-20 20:38



배우 류현경이 가수 탁재훈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류현경은 20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혼밥할 땐 8시에 만나'(이하 '8시에 만나')에서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으로 탁재훈을 꼽았다.

이날 류현경은 "탁재훈, 정진운, 정준하 중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 달라"는 말에 탁재훈을 뽑았다.

그는 탁재훈으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잘생겼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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