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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역대급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사임당'이 드디어 내년도 1월 수목미니시리즈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어 중국 동시방송 심의와 관련해서는 "한국과 중국 시청자들을 동시에 찾아뵐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재 심의 절차를 밟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국내 방송은 계획한 대로 내년도 2017년 1월로 최종 확정 짓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중국 심의 역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1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5월 촬영을 마친 '사임당'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청자를 만날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