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입니다' 산들, "솔로 데뷔, 심하게 부담"

기사입력 2016-10-04 12:37



B1A4 멤버 산들이 첫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B1A4 멤버 산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y다.

이날 DJ 김신영은 "멤버 중 노래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 솔로로 제일 먼저 나온다"고 산들을 치켜세웠고, 산들은 "저희는 그런 것 같지 않다. 제 파트가 많은 편이 아니다. 노래마다 노래 잘 살리는 보이스가 따로 있다. 그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춰가는 편이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산들은 솔로 데뷔에 대해 "부담감이 정말 심했다. '그동안 우리 멤버들에게 기대서 살았구나'를 솔로 준비하면서 많이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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