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타는 JTBC '아는형님'의 전학생으로 출연해 다비치와 함께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시조새 한류스타'에, SM엔터테인먼트 대선배이자 '이사님'인 그의 출연에, 그동안 출연자들을 상대로 짓궂은 장난을 걸고 골탕먹이며 웃음을 만들어 온 김희철이 어떤 자세를 취할지 기대가 모인다. 강타와 다비치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13일 녹화 예정이며 29일 전파를 탄다.
한편 강타는 내달 4~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오픈된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되어 식지 않은 위상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