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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데뷔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인회를 진행한 SF9은 팬들을 위해 눈빛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한 멤버 태양을 대신해 태양 캐릭터 인형을 놓아두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데뷔곡 '팡파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SF9은 16일 분당 AK플라자에서 두 번째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