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좀비 다시 부활" 심은경, KTX 앞에서 '부산행' 재연

기사입력 2016-10-15 10:4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심은경이 영화 '부산행'을 재연했다.

15일 심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아아악!! #1호좀비다시부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KTX 열차 앞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좀비로 변한 모습을 재연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아.

한편 심은경은 영화 '부산행'의 오프닝 좀비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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