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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명이 하석진과 박하나의 열애 사실을 알고 집을 나왔다.
집으로 들어 온 진정석에게 공명은 "형 여친 생겼어? 기분 좋아보여서"라고 물었다. 이에 진정석은 "그래 생겼다. 여친"이라고 답했지만, 박하나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공명이 박하나를 좋아하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진정석은 "어차피 가벼운 짝사랑이고, 놔두면 마음이 식을텐데 성가신 것 딱 질색이다"라며 가볍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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