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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가 11월 1일 컴백을 앞두고 15컷의 사진을 대방출하며 역대급 컴백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15컷은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멤버들의 미모가 인상적. 지수는 긴 웨이브 머리와 화이트 톤의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청순미마저 드러내 눈길을 끌었고 제니는 이와 반대로 블랙톤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리사와 로제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블랙핑크는 지난 데뷔 싱글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한 바 있다. 15컷의 이미지는 이번 신곡 '불장난'과 'STAY'가 어떤 색깔과 매력을 담아낼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우며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블랙핑크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뿐만 아니라 4명의 해외 유명 안무가들이 투입돼 완성된 안무와 무대, YG 특유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또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