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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백삼촌'의 먹고 자고 먹는 힐링 예능이 돌아온다.
'집밥 백선생' 후속으로 다시 찾아오는 '먹자먹 끄라비편'은 쿠닷편과는 또 다른 매력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가 눈길을 끌었던 쿠닷에 이어, 끄라비는 싱그러운 나무들로 둘러 싸인 숲 속에 숙소를 마련해 한 층 더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조성할 전망이다. 이 곳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질 백종원의 마법 같은 요리의 향연과 '위너' 이승훈, 공승연의 유쾌한 오누이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공개된 스틸컷에는 태국 현지에서 구입한 바지를 색깔별로 맞춰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장난스런 미소를 짓고 있는 백종원, 이승훈, 공승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벌써부터 친밀해진 분위기를 발산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여유를 즐길 새도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tvN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편'은 오는 11월 29일(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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