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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배우 A군의 복잡한 여자관계가 폭로됐다.
이어 "A군의 첫 여자 친구 B양도 한류스타다. 둘은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해 연인 사이가 됐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마음이 멀어져 A군은 B양에 이별을 통보했다"라며 "그래서 B양이 A군 집 앞에 찾아갔다. 그런데 A군이 경비원에 연락해 '저 여자를 쫓아내 달라'라고 했다더라. 경비원에 의해 끌려 나가는 B양의 모습이 주민들에 노출돼 '한류스타 B양이 남자 친구 A군에 쫓겨났다'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라고 A군의 일화를 전했다.
또 "하지만 이들이 이별하게 된 이유는 신인 C양 때문이다. A군의 양다리였던 것. C양은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한 작품이 잘 돼 뜬 연예인이다. 그런데 B양과 C양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C양이 촬영장에서 B양에 다가가 '언니 A군이랑 사귄 거 진짜예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A군이 만나는 여자들의 공통점을 묻는 질문에 "매력적인 미모의 여배우다. 3명 모두 음악에 관심이 많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