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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국내 최고의 남성 보컬그룹 SG워너비가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SG워너비는 오늘(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Our Days'의 발매일과 함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올 겨울 감동(感冬) 저격을 예고했다.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SG워너비의 타이틀 곡은 자신들의 강점인 보컬과 하모니를 앞세운 발라드 장르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SG워너비는 치열한 가요 대란 속에서 올 겨울 포문을 여는 첫 발라드 곡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11월 가요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또한, SG워너비는 컴백 소식과 함께 포털 사이트 네이버(http://naver.me/F9tlS4uW)를 통해 전국 게릴라 이벤트 '감동(感冬)날' 개최를 예고, 이벤트 지역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
게릴라 이벤트 지역 투표는 오늘(8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선정된 4개의 도시에 SG워너비가 직접 찾아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SG워너비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8일 하루 동안 전국 4개 도시를 기습 방문해 새 앨범의 신곡도 최초 공개한다.
한편, 겨울의 길목에서 감동 가득한 겨울 발라드로 가요계 출격을 알린 SG워너비는 12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연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광주, 부산, 대구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고 지방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