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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국민가수' 김건모가 긴 공백을 깨고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김건모가 미니 앨범을 출시하는 것은 1992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싱어송라이터인 김건모는 이번 음반에 자신이 직접 쓴 곡들 역시 담을 예정이며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할 전망이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김건모는 이를 기념한 단독 콘서트 투어도 진행한다. 12월31일 잠실 실내체육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등 5개 도시를 돌며 공연에서 전국 팬들과 오랜만에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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