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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에스더가 6살 연하 남편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이를 본 성대현은 "남편이 고등학생 같아요"라고 칭찬하며 "에스더는 연하랑 결혼했을 것 같은 관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에스더는 남편이 프러포즈를 할 당시 '욱'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에스더는 "남편이 어느 날 거리가 먼 호텔로 불러서 갔다. 그런데 제 입장에선 호텔도 너무 멀고 가보니 예약도 되어 있지 않아 1차로 욱하더라. 뒤이어 남편이 아는 형이 룸에 있으니 인사를 하러 가자고 해서 2차로 욱했다. 남편의 형이라고 해봤자 나한테는 동생인데 올 거면 자기가 오던지"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센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