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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출연하는 '마스터'가 개봉에 앞서 전 세계 31개국 선판매됐다.
뿐만 아니라 북미를 비롯 아시아 국가들의 개봉 시기가 속속 확정되며 '마스터'를 향한 전 세계 높은 관심과 폭발적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이미 12월 북미, 1월 홍콩, 마카오, 타이완,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2월 베트남 개봉을 확정 지었다.
'마스터'의 해외 판매 성과는 전작 '감시자들'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완벽한 조합, 서로 속고 속이는 예측불허의 치밀한 전개, 그리고 짜릿한 액션에 대한 관심과 기대로 보여진다.
이에 영화의 해외 배급을 담당하는 CJ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현재도 영화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추가 판매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