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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에서 선배 태연을 물리치고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TT'로 무려 9관왕이자 3주 연속 1위 기록이다. 트와이스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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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4팀4색의 보이그룹은 강렬한 사운드와 힘있는 안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샤이니는 가을 감성 발라드 무대를 공개해 스산한 날씨에 감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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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감성발라더 규현, 믿듣맘무 마마무, 비투비, 더 이스트라이트, 마틸다,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블락비 바스타즈, 소울라티도, 앤씨아 등이 출연해 차가운 겨울비 속에서도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의 환호에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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